오상헬스케어 반기보고서 및 주가 흐름 & 오상자이엘

 

안녕하세요

오상헬스케어의 실적발표가 8월 14일에 있었습니다.

 

 실적발표가 있는 다음 오상헬스케어의 주가는 연속적으로 하락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최근 아래 꼬리를 만들며 하락 추세를 이겨내려고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상헬스케어의 2분기 실적과 주요 포인트.

그리고 주가 지지선 그리고 코스닥에 상장 되어 있는 오상자이엘의 주가와 실적도 함께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보고 있는 오상헬스케어의 지지선인데요 85800원 부분을 지지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식의 흐름도 이 지점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과연 85800우너 부분을 지킬 만 할 수 있는지 8월 14일 발표된 오상헬스케어의 실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가. 면역방식 COVID-19 진단 키트

2019년 11월 처음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현재 글로벌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주로 분자진단 PCR 진단키트 수요가 의료 인프라가 선진화된 국가에서의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선진국을 제외한 의료 인프라가 낙후된 국가에서PCT방식의 진단키트로 대량검사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시장에서는 면역방식의 COVID-19 Rapid 진단키트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먼저 면역방식의 COVID-19 Rapid 진단키트로 스크리닝 하고 이후 PCT 테스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나. Connected스마트 헬스케어(디지털 헬스케어)

당사에서는 차세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당사가 보유한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면역진단, 분자 진단 등의 체외 진단기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융합한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은 크게 측정, 분석, 개입의 사이클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건강 및 생활 습관에 대한 측정과 이를 토대로 한 개인 건강 상태의 분석, 질병의 예방 및 건강 상태의 유지나 개선을 위한 개입 컨텐츠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자에게는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으로서는 새로운 미래지향적인 바이오/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충성도 높은 고객과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의 중요한 목적은 질병이나 질환의 예방, 질환자의 건강 유지나 개선을 위한 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헬스케어 플랫폼의 기본적인 목적을 충실히 수행할 경우에 개인의 건강 관리를 통한 삶의 질 뿐만 아니라 건강 보험 등의 사회적 비용의 절감, 감소하고 있는 경제 활동 인구의 증가로 통한 국가 경쟁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은 기술적으로는 국내의 풍부한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형의료기기 시장에 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으며 사회적으로는 고령화 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헬스케어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는 부족한 의료 인력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의료 소비자인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데 필요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상헬스케어의 조직도 입니다,

 

 

 

오상헬스케어의  주요 제품의 현황입니다 주 매출이 분자진단 시약 및 kit에서 80%이상 발생하였습니다.

 

 

오상헬스케어의 주가는 코로나 19 진단키트를 개발 한 것으로 매출이 급격하게 생성하였는데요

헬스키트의 생산능력은 연간 2400천키트를 생산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살헬스케어의 생산실적 및 가동률입니다.

코로나 19의 생산 실적을 봤을 때 년간생산가능한 수량을 분기별로 환산하여 보더라도 코로나 19 키트의 생산양이 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전세계가 이슈일때  생산을 최대치로 못한 점은 영업에서 밀린 것이 아닌까 생각됩니다

실제로 당반기 가동률을 보더라도 실제 가동시간은 376시간으로 가동률이 40%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19에 대한 키트는 주로 수출을 통해서 이뤄지는대 해외대리점과 바아어가 영업을 크게 못했다 또는

다른 업체들의 영업력이 강했다는 것을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오상헬스케어의 요약 20년도 반기 재무제표 입니다.

자산이 크게 늘어난 것이 눈에들어오고 매출액이 3배가량 증가 영업익은 적자에서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당 순이익이 7670원 정도로 크게 올라왔습니다. 

 

포괄손익계산서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전년 동기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출원가는 크게 늘어나지 않는 것을 생각해보면 매출액은 큰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대로 높은 영업이익으로 반영 후 법인세 납부, 당기순이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금 흐름을 살펴보면 영업활동으로 창출되는 이익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반대로 이 흐름을타서 투자활동역시 크게 늘렸는데요 

관계기업에 주식을 취득한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상자이엘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주식현황입니다.

(주)오상의 지배력이 더 높아져 지분률이 상승하였고 

오상자이엘 또한 지분이 증가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자기주식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동현의 주식수는 변동이 없습니다.

 

오상헬스케어는 2019년 10월 15일 (주)핸디소프트 보통주 1,965,352주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취득하였으며,

2020년 1분기 중 보통주 1,406,158주 및 2분기 중 509,490주를 추가적으로 취득하였습니다.

 

엔지노믹스도 눈에 들어오네요 

 

 

오상자이엘의 주가 흐름입니다.

코로나 대유행기에 살짝 증가했다가 지속적으로 주가가 빠지더니 최근에 다시 급등후 주가가 빠지는 모습입니다.

 

핸디소프트의 주가 현황입니다.

마찬가지로 주가가 크게 변동이 없다 최근들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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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자이엘의 대표가 공동 대표에서 이극래 대표로 변경되었습니다.

 

 

오상자이엘의 실적입니다.

오상자이엘 자체 실적으로는 크게 평가 받지 못하고 있으나 

관계기업(오상헬스케어)의 덕분으로 연결 포괄손익계산서의 주당 순이익이 전년대비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핸디소프트의 반기보고서입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적자를 탈출하고 흑자로 돌아선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