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목은 테라셈에 촛점을 맞추어 살펴보겠습니다.
테라셈은 지난 반기검토 의견에서 부적정등 사실확인 공시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종목입니다.
추가적으로 자본잠식과 자본금이 없어 기업을 정상적으로 운영 할 수 없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죠
2020년 4월 10일 종가기준으로 자트흐름은 견고하게 추세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근 사업보고서를 보면 20기 사업도 좋지많은 않습니다
매출액은 약 55억이지만 매출원가 및 판관비도 크게 나가고 있다고 보입니다.
뿐만아니라 17기 재무재표를 살펴보면 영업익에서 손실을 보고있습니다.
코스닥 규정 중에 4개년도 사업 영업익이 적자를 볼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5개년도 사업도 영업익이
적자일 경우 상장폐지가 됩니다.
물론 재무적으로 지속적으로 재무손실로 따른 운영비용 조달을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으로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영업활동으로 인한 흑자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2020년도 사업보고서를 재출하고 상장폐지를 하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더욱우려되는 점은 2020년이 끝나기전에 다른 문제로 거래정지, 상장폐지가 될 수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지난 11월 29일 임시총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했지만 새로운 사업을 통한 기업회생이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최근 테라샘은 147억원 규모의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했습니다.
7회차 전환사채는 처음 기업운영자금으로 발행을 했지만 투자목적으로 발행목적을 정정하였고
8회차, 9회차 전환사채는 다 모적을 가지고 발행되었다고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주식 소유를 한번 보시죠
2020년 1월 2일 대표이사인 서성기는 저렴한가격에 회사주식을 매도합니다.
당시 주가는 3000원 정도에 거래되고 었었지만 대표이사 서성기는 1000원에 나길 주식회사로 모두 매도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매도하는 서성기의 특별관계자들은 주식을 2400원에 매도하지만 서성기 대표는 1월2일 의결권이 있는 주식 전량을 나길주식회사에 1000원에 매도합니다.
보통 경영권이 있는 주식은 프리미엄을 계산하여 매각합니다
다 쓰러져가는 회사지만 모든주식을 1000원에 매각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길 주식회사는 왜 주식을 매수했을까요?
나길 주식회사는 대량의 주식을 매수후 해당 주식을 1200원에 다시 매각합니다,
나길주식은 1월2일에 취득한 주식을 전량 1월 6일에 1200원에 매도합니다 단 4일만에 20%에 해당하는 수익을 발생시켰죠.
놀라운 수익률 외에도 매수한 주식을 균등하게 더스프링(주), 가온누리(주), 스프링힐그린(유), 민회자, 송혜영에게 매각합니다.
1부는 여기까지 작성하고 2부 포스팅 기대해 주세요!!
같이 주식이야기 하실 분들께서는 입장해주세요
비밀번호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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