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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임신

산전 진단검사 - 태아 목덜미 투명대 두께 검사 목투명대

by 블랙칼라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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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젊은 남녀가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면서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 두 남여에게 찾아왔을 때 행복한 감정과 함께 많은 준비를 하게 만든다.

결혼이 점점 늦은 나이에 진행되는 만큼 아기에게 문제가 있나 걱정하는 부모도 점차 많아지고 있다
그 중 오늘은 태아 목덜미 투명대 두께 검사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태아 목덜미 투명대 (Nuchal Translucency)

 

 

목 덜미 투명대 검사는 초음파로 태아의 목 뒷부분에 투명하게 보이는 목 투명대를 측정하여 염색체 이상을

추정사는 선별검사로써 임신 10주차 11주차 12주차 13주차에  많이 보고 있는 검사다.

이 시기에 태아 목덜미의 투명대 증가는 다운증후군 같은 염색체 이상에 대한 지표로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염색체 이상은 초기 유산으로이어 지지만 몇몇 염색체 결손 및 증가가 되는

선척적 질병은 태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다양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는 임산부의 혈액을 채취하여 복합선별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태아의 다운증후군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검사를 할 수 있다. 

 

보통 목덜미 투명대 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앞선 임신 주수에 빠른 선별검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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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시기가 조금 지나면 최근에는 선별겸사 중 하나인 NIPT  검사를 하게 됩니다. 

다만 태아의 태아 목덜미 투명대 (Nuchal Translucency)가 정상범위보다 높게 나올 경우 선별검사 보다는
확진검사를 하는게 권장되는데

 

확진검사는 10주~12주 사이에 할 수 있는 융모막검사, 16~22주에 할 수 있는 양수검사 두 종류가 있습니다

정확도가 높다고 나온 NIPT는 선별검사이므로 반드시 확진검사를 추천 드립니다

 

다시~  태아 목덜미 투명대 (Nuchal Translucency) 검사로 넘어와

임신 20~22주 정밀 초음파에 측정시에는 목덜미 두께 검사를 하게 되는데(Nuchal fold Thinkness)

앞서 목투명대 검사가 정상으로 나오더라도 목덜미 두께가 비정상적으로 커질 수 도 있다.

이때 기준은 약 0.5Cm로 이 보다 두꺼우면 유전적질환, 태아수종, 등 이 발생돠는 확율이 조금 있다.

 

 

 

 

 

 

태아의 태아 목덜미 투명대 (Nuchal Translucency) 입니다 

선생님 께서는 태아의 목덜미 투명대가 어디인지 찾을 수 있으신가요?

 

 

간단한 예를 보여드리면 초음파 이미지로 봤을 때 태아의 목 뒷 부분에 투명한 부분입니다.

 

 

태아의 목덜미를 측정 할 때 제대로 측정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위음성, 위양성의 결과가 발생 할 수 있어

정확한 태아의 초음파 사진에서 정밀하게 측정 할 수 있어야합니다.

12주차 정도의 태아는 매우 작기 때문에 태아 목투명대는 매우 얇은데 측정 방식에 따라 오차가 발생하게도 합니다.

보통 목투명대 검사는 10주차에서 13주차 사이에 많이 이뤄지며

초움파 검사화면에서 머리와 목 윗몸통이 잘 보이도록 확대합니다.

 

보퉁 길이가 얇으면 바로 측정하고 끝내기도 하지만 모호한 경우가 있거나 다소 두꺼우면 

측정오차를 줄이기위해서 세번 네번 다시 측정하기도 합니다.

 

목 투명대 두껍게 나올 경우 태아가 정상이더라도 유산 가능성이 높아진다고합니다.

 

 

 

목덜미 투명대가 두꺼울 수록 위험 확률은 높아지게 되는데

얇기 기준으로 100명중 95등까지는 태아 사망비율이 1.3%로  95등과 99등까지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목덜미 투명대 두께가 3.5를 넘어서서 부터 염색체 이상과 태아사망의 비율이 올라가게 되는데

그 구간별로 염색체 이상과 기형, 태아 사망확률까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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